일반

스탠리블랙앤데커, ‘2024 한국해비타트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마련 바자회 참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가 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에서 주최한 ‘2024 여성들의 집짓기 제주도 해녀쉼터 마련 위한 자선패션쇼&바자회’에 참가, 블랙앤데커 무선 핸디청소기 및 무선 라이트 총 100대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4 여성들의집짓기 제주도 해녀쉼터 마련을 위한 자선 패션쇼&바자’에 참가한 블랙앤데커는 바자회 물품으로 ‘12V MAX 무선 핸디 청소기(DVJ315B)’ 80대와 ‘2in1 무선 라이트(BDCFSL01)’ 20대를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제주도 해녀쉼터 마련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한국해비타트 여성들의 집짓기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패션쇼, 바자회를 개최해 주거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하여 건축 기금을 마련해왔다.

본 행사는 2001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지금까지 27세대 이상의 국내외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해녀쉼터 건축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2023년에도 한국해비타트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 기금 바자회 및 이동식 주택 짓기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한국해비타트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특히, 2010년부터 여러 건축 프로젝트와 주거 개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총 누적 금액 6억300만 원에 달하는 자사 공구류와 청소기,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스탠리블랙앤데커는 5월에 국민대학교 자작자동차동아리 ‘KORA’와 함께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해비타트 스쿨의 건축 실습 현장에서 ‘이동식 주택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목공, 건축 등 산업에 종사하는 실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지난 봉사활동과 달리 올해는 처음으로 관련 산업 학과 학생들과 참여해 올바른 공구 사용법을 숙지하고, 실제 봉사활동도 진행함으로써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홍성완 대표는 “한국해비타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주거 개선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