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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랩스, 기업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 런칭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함샤우트 글로벌 산하 AI 연구소 ‘AI 랩스’가 기업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AI 랩스’의 AI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이 업무 전반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정보 제공부터 심화 워크샵까지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직원의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산성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25년에는 전체 기업의 70%가 생성형 AI 적용 사례를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AI 활용이 더 이상 일부 기술 기업만의 특징이 아닌, 모든 기업이 일상적으로 업무에 활용하는 보편적인 기술로 자리 잡을 것임을 시사한다.

이처럼 AI 기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이 자연스럽게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기업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AI 랩스’의 AI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 구성원들이 AI를 효과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심화 워크샵까지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기본적으로 초급-생성형 AI 개념 이해 및 실습, 중급-실무 맞춤형 생성형 AI 활용 이해 및 실습, 고급-생성형 AI 활용 심화로 단계를 구분하여 조직의 AI 활용 수준에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이 속한 산업 분야에 맞는 사례와 함께 직무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기업의 특성에 맞는 AI 활용 방안을 탐색할 수 있다.

특히, 교육과정 내 각기 다른 직무에 적합한 생성형 AI 활용 방안을 바탕으로 실습을 제공하기 때문에 조직과 직무에 적절한 AI 서비스를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AI 랩스’는 생성형 AI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전부터 모회사 내 다양한 부서에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100여 명의 직원에게 전수 교육과 워크샵을 진행하는 등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를 통해 축적된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을 기획하고 한국PR협회 특별 세미나, 한국디지털광고협회를 비롯한 다수의 기업 고객에게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제공해 왔다.

실제 ‘AI 랩스’의 맞춤형 AI 교육을 수강한 기업의 직원은 ‘기본적인 프롬프팅부터 다양한 사례까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었다’는 점에 만족했으며, ‘현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다양한 목적에 맞게 챗봇을 제작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생각하지 못한 업무까지 AI로 자동화할 수 있어 놀랐다’며 ‘여러 AI 툴을 결합하여 실무에 활용하는 실사례도 인상적이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AI 랩스’ 공인희 연구소장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기업들의 AI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들의 AI 활용 능력 향상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우리의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과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고 발전시켜,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에 기업들이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I 랩스’의 AI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습을 동반하기 때문에 실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함샤우트 글로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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