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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디월트, 강력한 절단력과 안전성 갖춘 아웃도어 제품 2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디월트’가 추석맞이 벌초, 벌목 작업을 위해 금속 삼도날과 줄날 모두 장착 가능한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예초기’와 강력한 절단력을 갖춘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탑핸들 체인톱’을 출시했다.

먼저,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예초기(DCM571)’는 가을철 예초 작업은 물론, 곧 다가올 추석 성묘길의 벌초 작업을 효율적으로 돕는다.

이 제품은 250mm의 삼도날(금속)과 2mm의 줄날(나일론)을 모두 장착할 수 있어 작업 목적에 따라 활용도가 높으며, 약 38cm의 최대 절단 폭으로 넓은 범위의 잡초까지 신속하게 제거한다.

특히, 섬세한 작업을 위해 1단 최대 5100RPM과 2단 최대 5500RPM의 속도 조절 기능도 담았다.

오버몰드 탑핸들 방식으로 설계돼 한 손 작업도 가능한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탑핸들 체인톱(DCMCST630)’은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또한, 12인치 바(30cm)에 오레곤 체인 톱날이 기본 장착돼 단단한 나무도 빠르게 절단하며, 23.6m/s의 최대 체인 속도와 25cm의 최대 절단 길이로 100mm x 100mm 목재 기준 최대 160컷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제품 상단에 위치한 LED 대시보드를 통해 배터리 잔량이나 과부하, 체인 브레이크 현황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까지 높였다.

두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도 고려했다.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일정한 속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오랜 작업에도 발열이 적어 장시간 작업에도 부담이 없다.

예초기는 소프트 그립 보조 핸들로 설계됐으며, 어깨끈을 기본으로 제공해 작업 시 안정적인 자세를 도와 신체 피로도를 낮췄다.

탑핸들 체인톱은 킥백 현상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즉시 체인을 멈추고 작업 중 이물질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안전가드로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철재 백 스파이크로 자재를 고정시켜 안정적인 절단 작업이 가능하며, 로프나 허리춤에 연결할 수 있는 D-링 후크를 통해 나무 위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디월트 제품 담당자는 “이번 아웃도어 제품 2종은 강력한 파워와 효율적인 절단 작업을 기본으로 사용자의 안정적인 작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이번 추석 성묘길, 여름철 무성히 자란 풀들을 쉽고 빠르게 제거해 행복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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