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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로지텍, ‘G915 X’ 시리즈 & ‘PRO 2 라이트스피드’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9월 26일 무선 게이밍 키보드 ‘G915 X’ 시리즈와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2 라이트스피드’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G915 X’ 시리즈는 제품 높이가 23mm에 불과한 슬림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을 결합해 하드코어 게이머의 니즈를 충족하는 게이밍 키보드 시리즈다.

국내 출시 라인업에는 풀 사이즈 레이아웃 무선 모델 ‘G915 X 라이트스피드’와 컴팩트한 텐키리스 레이아웃 무선 모델 ‘G915 X 라이트스피드 TKL’ 이 포함되었다.

1.3mm의 짧은 거리에서 작동하는 로우 프로파일 GL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해 빠른 반응성을 보여주며, 내구성이 뛰어난 이중 사출 PBT 소재 키캡을 갖췄다.

더불어, 볼륨 롤러 바와 소프트 터치 미디어 키를 갖춰 게임 플레이 중에도 빠른 미디어 컨트롤이 가능하며, 로지텍 G의 키컨트롤(KEYCONTROL) 기술을 적용해 한 키당 최대 15개의 기능을 할당할 수 있어 맞춤형 환경을 구축하기 편리하다.

제품 연결 옵션 또한 라이트스피드 기술을 통한 무선 연결, 블루투스 무선 연결, USB-C 포트를 통한 유선 연결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에서 1,680만 가지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LIGHTSYNC RGB 조명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로지텍 G 제품과의 통합 제어도 지원한다.

향상된 배터리 성능 또한 G915 X 시리즈의 특징이다. G915 X는 RGB 조명을 끈 상태에서 최대 8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50% 밝기에서는 최대 90시간 사용할 수 있다.

G915 X TKL의 경우 RGB 조명을 끈 상태에서 최대 1000시간 사용 가능하며, 50% 밝기에서는 최대 10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한, USB-C포트를 통해 유선 충전 중에도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게임 플레이에 적합하다.

G PRO 무선 마우스의 후속으로 출시된 ‘PRO 2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재탄생한 제품으로, 경쟁 게임에서 필수적인 빠른 응답 속도와 정밀한 트래킹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HERO 2 센서를 통해 32,000 DPI와 500 IPS이상의 정밀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LIGHTFORCE 하이브리드 옵티컬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해 기계식 스위치의 또렷한 클릭감을 제공하면서도 옵티컬 스위치의 빠르고 즉각적인 반응 속도를 극대화해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칭형 디자인을 갖췄으며, 탈부착 가능한 자석식 버튼을 갖춰 다양한 마우스 사용 패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3가지 옵션으로 제공되며, 최대 9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긴 배터리 수명은 장시간 플레이에 적합하다. 아울러, LIGHTSYNC RGB 조명 기능을 통해 나에게 맞는 제품 조명 연출 또한 가능하다.

조정훈 지사장은 “로지텍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G915 X 무선 게이밍 키보드 시리즈와 PRO 2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하드코어 게이머들의 마음을 빼앗을 신제품”이라며, “독보적인 기술로 무장한 게이밍 기어 제품들과 함께 게이머들을 위한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로지텍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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