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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블랙앤데커, 가을 맞아 야외 작업에 특화된 아웃도어 신제품 3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가 송풍부터 흡입 기능까지 갖춘 투인원(2 in 1) 아웃도어 신제품 ‘40V MAX 송풍기&청소기’. ‘20V MAX 송풍기’, ‘20V MAX 전지가위’ 3종을 출시, 가을철 효율적인 전원주택 및 정원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랙앤데커 ‘40V MAX 송풍기&청소기(GWC3600L20)’는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는 송풍 기능과 함께 우수한 흡입 기능으로 넓은 면적을 말끔히 정돈해주는 투인원(2 in 1) 아웃도어 제품이다.

특히, 탑재된 듀얼 작업 모드는 각 기능에 맞는 송풍 및 흡입 튜브를 장착해 사용하고자 하는 모드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송풍구 하단에는 긁개가 장착돼 낙엽이나 자재 이동이 편리하다.

더불어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강력한 파워와 향상된 편의성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최대 무부하 속도 1만2700RPM 및 최대 송풍량 122CFM으로 야외 작업에 적합한 최적의 퍼포먼스를 갖췄다.

특히, 파워 커맨드 기능을 탑재해 간단한 다이얼 조작으로 송풍력을 보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목적에 따라 에코 또는 터보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흡입 모드의 경우 본체에 17.5L의 대용량 수거 백을 장착해 흡입물을 간편하게 수거할 수 있다.

블랙앤데커 ‘20V MAX 송풍기(BCBL200D1)’와 ‘20V MAX 전지가위(BCPP20D1)’도 본연의 기능으로 효율적인 야외 작업을 지원한다.

송풍기는 최대 풍속 140km/h 및 최대 송풍량 356CFM의 강력한 파워와 2단 풍속 조절 기능으로, 세차 후 물기 제거나 내부 먼지 제거 작업, 가을 낙엽 및 겨울철 무겁게 쌓인 눈까지 수월하게 제거해준다.

전지가위는 최대 25mm까지 절단할 수 있으며, 정확한 커팅으로 나무 단면이 깔끔하다. 아울러 안전 트리거 스위치를 누른 후 작동 트리거를 눌러야 작동하는 이중 트리거 스위치로 설계돼 안전한 사용을 돕는다.

이번 신제품들은 견고한 내구성과 뛰어난 업무 효율성까지 갖췄다. 야외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충격이나 오랜 작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블랙앤데커 ‘40V MAX 2.0Ah 배터리(BL20362)’ 완충 시 ‘40V MAX 송풍기&청소기(GWC3600L20)’는 최대 20분까지 연속 작업이 가능하며, 블랙앤데커 ‘20V MAX 2.0Ah 배터리(BL2018)’ 완충 시 ‘20V MAX 송풍기(BCBL200D1)’ 최대 15분까지 연속 작업, ‘20V MAX 전지가위(BCPP20D1)’ 최대 500회까지 무선으로 절삭할 수 있다.

블랙앤데커 제품 담당자는 “가을철 떨어지는 낙엽이나 쌓인 눈 등을 손쉽게 제거하고 정리할 수 있는 송풍 및 흡입이 모두 가능한 투인원 신제품과 아웃도어 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앞마당이 있는 전원주택 관리에 특히 유용한 제품으로 일반 사용자들도 어렵지 않게 작동할 수 있어 작업 편의성까지 더했다. 이러한 실속 있는 기능들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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