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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디월트, 포터블 리프트 ‘터프시리즈 잭 리프트 154kg’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디월트’가 작업자 혼자 최대 154kg까지 안정적으로 들어 올려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 포터블 리프트 신제품 ‘터프시리즈 잭 리프트 154kg’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월트 ‘터프시리즈 잭 리프트 154kg(DWHT83550)’은 보조 작업자 없이도 강력한 지지력을 기반으로 손쉬운 리프팅 작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석고보드, 벽체, 패널, 창문 등 최대 154kg까지의 큰 자재를 안정적으로 들어 올릴 뿐만 아니라 최대 22.2cm 높이까지 리프팅해 혼자서도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손을 대지 않는 핸즈프리 디자인으로 설계돼 신체적 부담은 줄였으며, 작업 효율성은 높였다.

손의 악력이 아닌 전신의 하중을 발에 실어 누르는 스텝 투 리프트 핸들 방식으로 양손이 자유로워 잭 리프트로 작업물을 고정시킨 후 다른 공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특히, 스텝 투 리프트 핸들을 1회 스트로크할 때마다 4mm까지 리프팅하며, 로어링 탭 레버 1회당 2.5mm까지 하강해 작업자 힘에 따라 섬세하고 정밀한 리프팅 컨트롤이 가능하다.

‘터프시리즈 잭 리프트 154kg(DWHT83550)’는 강력한 지지력과 견고한 내구성, 컴팩트한 사이즈를 갖췄다.

특히, 큰 작업물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대형 메탈 플레이트가 장착됐으며, 견고한 메탈 바디, 측면에 위치한 6개의 비트 고정 프레임, 작업장 바닥에 제품을 고정할 수 있는 4방향 마운팅 스크류 비트로 안정성과 고정력을 더했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와 2.2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 및 이동도 편리하다.

디월트 제품 담당자는 “포터블한 사이즈로 높은 휴대성은 물론, 작업 효율성까지 대폭 향상시켜 현장 작업자들의 또 다른 손이 되어줄 제품“이라며, “본 제품은 도어, 샷시, 데크, 가전이나 가구 운반 및 설치 등의 작업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현장에서 많은 작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 강력하고 안전한 기능을 갖춘 현장 맞춤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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