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신제품] 디월트, ‘20V MAX 3.5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전동공구 업계 최초로 적층형 파우치 셀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파워스택 라인업에 3.5Ah 용량의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현장 작업자의 배터리 선택 폭을 넓혔다.

디월트는 ‘20V MAX 3.5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320)’를 출시해 파워스택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이번 출시로 현장 작업자는 다양한 작업 조건과 현장 수요에 맞게 배터리 용량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V MAX’ 전동공구 전 라인업 및 충전기 호환이 용이해 다양한 전동공구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V MAX 3.5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는 더 강력한 파워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적층형 파워 셀 기술을 통해 부하 상태에서도 높은 전압을 유지하면서 일정한 전류를 공급해 뛰어난 생산성을 갖췄다.

또한, 본 제품은 ‘20V MAX 5.0Ah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최대 50% 이상 더 많은 전력 공급과 2배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여 작업자들의 만족도까지 높일 예정이다.

견고한 내구성과 편의성도 갖췄다. 제품이 낙하하는 경우, 제품 하단을 감싸고 있는 고무 재질의 오버 몰드 베이스가 충격을 최소화한다. 제품 측면에 LED로 표시된 배터리 잔량 아이콘으로 작업 속도와 시간을 관리할 수 있으며, 전작에 비해 더 가벼워진 505g의 가벼운 무게로 작업자들의 신체 피로도까지 낮췄다.

디월트 제품 담당자는 “자사의 선도적인 기술력이 담긴 이번 파워스택 배터리는 새로운 용량으로 출시함으로써 작업 환경과 현장 작업자 니즈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끔 연구,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이끌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실제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