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여섯 번째 공연은 ‘빈티지 트러블’과 함께!

[고카넷]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가 오는 18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여섯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즈 매거진으로부터 ‘제임스 브라운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4인조 재즈 밴드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과 함께 한다.

지난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빈티지 트러블’은 이번 공연에서 블루스, 소울, 펑키,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수렴한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아우디 라운지와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인 ‘빈티지 트러블’은 2010년 미국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영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하여 데뷔 앨범으로 영국 아마존 발라드 차트 1위, 록 차트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 본조비, 롤링스톤즈, AC/DC, 레니 크래비츠 등 유명 아티스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2013년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인 블루노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빈티지 트러블’은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통해 아우디가 제시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연 참석자들에게는 재즈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McCoy Tyner)의 ‘더 리얼 맥코이(The Real McCoy)’ 앨범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