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지프, ‘체로키 디젤 특별 프로모션’ 실시… 최대 690만원 할인 or 48개월 무이지 할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 이하 FCA 코리아)가 8월 한 달간 ‘지프 체로키 디젤 2017년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재구매 고객은 2017년식 지프 체로키 리미티드 2.2 디젤을 최대 690만원 할인된 4,890만원, 2017년식 지프 체로키 론지튜드 2.2 디젤 모델을 최대 640만원 할인된 4,49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금융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재구매 고객이라면 가격 할인 혜택 대신 선납금 없이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지프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세단처럼 부드러운 승차감,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중형 SUV이다.

특히 체로키 리미티드와 론지튜드 2.2 디젤은 유로6 디젤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배기량이 200cc 커졌다.

또한 출력에 있어서는 이전 모델 대비 18%(30마력) 향상된 2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토크에 있어서는 이전 모델 대비 약 26.0kg(9.2kg·m) 향상된 44.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스포츠 세단에 필적하는 핸들링과 주행 성능을 가진 최고의 중형 SUV”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최강의 중형 SUV 지프 체로키 디젤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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