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BMW, ‘송도 콤플렉스’ 오픈식 이모저모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10일 인천 송도에서 전세계 BMW 딜러 중 최대 규모 시설인 ‘송도 콤플렉스’의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오픈식에는 바바리안모터스 이인석 회장을 비롯해 BMW 그룹 아태지역 총괄 힐데가르드 보트만 수석 부사장,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 MINI 글로벌 총괄 세바스찬 멕켄센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송도 콤플렉스’는 BMW와 MINI 전시장, 인증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및 문화 공연홀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통합 센터로 BMW, MINI의 모든 서비스와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특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신차 구매와 애프터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것도 이곳의 특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은 “이번 송도 콤플렉스 오픈은 한국 시장에 대한 그룹 본사의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의 연장”이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서 BMW와 MINI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거점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BMW 그룹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