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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비오토모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다각도 노력 펼쳐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지역 공식 딜러인 지엔비오토모빌(사장 김성준)이 대구지역 내 모든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사태 발발과 동시에 정부 대응 가이드 준수는 물론, 영업 중단을 실시하는 등 당사의 영업 손실을 감수하며 자발적 대책 수립을 통한 지역 사회 내 확산 방지 조치에 동참해왔다.

현재는 철저한 실내외 위생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가장 먼저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당시 즉각적으로 방역·소독 업체를 통해 건물 내·외부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대구 지역 코로나 확산이 시작 된 지난 2월부터 남대구 서비스센터 업무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있으며, 외부 노출이 잦은 판매 인력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재택 체류를 권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법 및 손 세정 방법 등 코로나 관련 예방조치와 개인위생에 관련된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는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상시 비치해 고객이 안심하고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성준 사장은 “서비스센터 및 전시장 방문 고객들이 최대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방역 및 소독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내부직원 교육을 통한 높은 감염 관리 의식 제고 등 지속적인 예방 조치를 통해 이번 사태를 다 같이 슬기롭게 해쳐 나가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09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해온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로 현재 3개의 전시장(대구, 남대구, 포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4개의 서비스센터(대구, 대구 이현, 남대구, 포항)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지엔비오토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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