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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박재범과 함께한 트레일블레이저 두 번째 콜라보 캠페인 공개… 드라이브 테마 통해 2030 저격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의 뮤즈이자 광고모델 박재범과 함께 음악을 매개체로 한 트레일블레이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2020년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출시 캠페인에 함께했던 박재범은 신곡 ‘SUMMERIDE’로 다시 한 번 쉐보레와 손을 잡았다.

출시부터 지금까지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광고, 뮤지션과의 협업,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쉐보레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콜라보 작업을 통해 공개될 새로운 음악과 CF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타이틀곡 ‘SUMMERIDE’는 경쾌한 비트와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로 상쾌한 여름날의 드라이브를 모티브로 삼았다.

특히, 지중해의 푸른 빛깔을 담은 트레일블레이저 액티브(ACTIV)의 모나코 블루 색상은 TV CF와 디지털 영상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테마 컬러다.

또한, 여행, 음악, 친구, 자유로움을 주제로 한 이번 테마곡은 그동안 코로나로 지치고 답답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박재범과 함께 한 트레일블레이저 액티브는 2022년형에 새롭게 추가된 색상 모나코 블루 바디와 퓨어 화이트 루프가 조화된 모습이 도시적인 느낌과 감각적인 컬러감을 자랑한다.

특히, 블랙 보타이와 전용 18인치 머신드 알로이 휠이 새롭게 적용돼 액티브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멋을 보여준다.

또한, 전용 시그니처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티타늄 크롬 그릴바 및 스키드 플레이트, 스쿼드 타입 듀얼 머플러 등으로 액티브 특유의 강인한 오프로더 디자인에 도심의 세련된 멋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될 신규 CF는 4월 12일, TV, 디지털, 유튜브, 소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박재범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캠페인 타이틀곡 ‘SUMMERIDE’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정정윤 상무는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 트렌디함과 힙함의 대표 아이콘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아티스트 박재범이 또 다시 새로운 협업을 하게되어 기쁘다”며, “타겟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음악과 제품이 잘 어울러진 이번 광고를 통해 MZ세대들에게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지엠주식회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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