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무이자 할부·캠핑 용품 제공 등 풍성한 혜택 품은 6월 판매조건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6월 한 달간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소중한 일상,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를 진행하는 등 6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쉐보레는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볼트E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선택 시 각각 70만원, 80만원, 150만원,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한, 트래버스를 6월에 구매할 경우 1.5% 금리로 최대 48개월, 2.9%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이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시 20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달을 맞아 캠핑 및 차박 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에어 매트를 제공하고, 특정 재고 차량에 대해서는 루프 크로스 바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이해 고객에게 유용한 캠핑 용품과 더불어 무이자 할부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에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 부부, 교사, 교직원은 물론 경찰·소방 공무원 및 군인(직업)에게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1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달 런칭한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온라인 숍’ 출시기념 이벤트를 6월까지 연장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달 카마로 SS 출고 고객에게 인제 서킷 레이싱 체험권 및 숙박 티켓 또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지엠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