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JTBC 새 힐링 예능 ‘바라던 바다’에 XC90·XC60 지원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플래그십 SUV ‘XC90’과 글로벌 베스트 셀링 SUV ‘XC60’을 지원한다.
송광종 연출의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지속 가능한 ‘라이브 BAR’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출연진들과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이다.
특히, 바다를 중심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환경 보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으며, 출연자들은 플로깅, 플라스틱 프리, 제로 웨이스트, 친환경 에너지 및 이동수단 사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2회까지 방송을 마친 가운데 볼보자동차의 XC90과 XC60은 출연진들이 푸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이동수단으로 등장한다.
특히, 첫 번째 바다인 ‘경상북도 포항’과 두 번째 바다인 ‘강원도 고성’의 청정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반영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T8 모델을 지원한다.
T8 엔진은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까지 고려한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XC60 T8 모델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33km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늘 고민하고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는 것은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서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향점”이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XC90과 XC60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글로벌 본사의 탄소배출량 저감 액션 플랜에 따라 대기환경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세계 국가 중 최초로 디젤 엔진의 판매를 전면 배제했다.
또한, 2021년식 모델을 시작으로 순수 디젤, 가솔린 엔진 대신 B엔진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