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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윤석찬 영업부장, 입사 31년 만에 ‘그랜드 마스터’ 등극… 연평균 130여대 판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기아 서울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이 입사 31년 만에 누계 판매 4000대를 돌파, 통산 18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이다.

이번에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윤석찬 영업부장은 1990년 입사해 연평균 130여대의 자동차를 판매,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윤석찬 영업부장은 “항상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 달리다 보니 어느덧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고 고객이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그랜드 마스터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고객 및 주변 분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통산 18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한 윤석찬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자동차로 K9을 수여했다.

사진제공=기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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