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차종별 다양한 구매 혜택 품은 2월 판매조건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쌍용자동차가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설을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갖춘 2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2월 한 달간 노후차 교체 지원 혜택을 더욱 확대 운영하는 ‘Great Exchange Program’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이 ‘신형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15년 경과 노후차 보유 고객이 조기 폐차할 경우 ‘신형 렉스턴’ 90만원,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 30만원을 지원해 준다.(중복 할인 불가)
이에 더해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월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인 딥 컨트롤 패키지 무상장착 및 무이자 할부,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무이자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50만원 지원금 중 선택할 수 있다.
‘신형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 및 ‘코란도 이모션’은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의 장기 저리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