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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 국내 두 번째 신차 전시장 오픈 통해 ‘동대문 통합 전시장’ 운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운영하는 ‘동대문 서비스센터 &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 국내 두 번째 공식 딜러 전시장을 신규 오픈, 통합 전시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2020년 11월 오픈한 연면적 4317㎡에 6층 규모의 ‘람보르기니 서울 동대문 서비스 센터 & 인증 중고차 전시장’ 건물의 지상 1층에 신차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2층은 람보르기니 공식 인증 중고차 전용 전시장, 3 ~ 6층은 대규모의 서비스 센터로 구성된 ‘동대문 통합 전시장’은 신차 판매, 인증 중고차 판매, 애프터 세일즈, 부품 판매&교체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4S 공간으로 변모했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와 더욱 종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존 강남 삼성동 전시장에 이어 동대문 지역에 두 번째 공식 딜러 전시장을 오픈함에 따라 강북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늘리고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정교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람보르기니 서울 동대문 전시장’은 람보르기니의 자부심이자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위대한 기술의 정점이 집약된 람보르기니의 DNA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신규 오픈한 1층 신차 전시장에는 람보르기니만의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애드퍼스넘 라운지가 별도로 조성되어 있다.

고객은 애드퍼스넘 라운지에서 자신의 성격, 성향, 라이프 스타일 등을 반영해 외관과 인테리어 색상 트림 등을 무한하게 조합해 볼 수 있다.

특히, 가죽 시트, 탄소 섬유 소재와 부품 등, 차량의 다양한 주요 소재들을 직접 만지고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원하는 외관 컬러와 실내 가죽 컬러 조합을 람보르기니 카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바로 확인하며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2층에는 람보르기니 공식 인증 중고차 전용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다. 2020년 11월, 람보르기니 서울은 서비스 센터 오픈과 함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함께 오픈하고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인 ‘셀레지오네 람보르기니 프로그램’을 본격 개시했다.

‘셀레지오네 람보르기니 프로그램’은 람보르기니의 숙련된 테크니션이 총 150가지 항목에 달하는 품질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차량만 매입해 판매하는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3 ~ 6층에는 대규모의 서비스 센터가 위치해 있다. 서비스 센터는 총 10개의 워크 스테이션과 함께 람보르기니 전용 진단기 및 공인 얼라인먼트 계측장비 등 최신 장비들을 완벽하게 갖췄다.

특히, 고객은 사전 점검 베이에서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함께 자동차를 직접 확인하며 진단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본사가 승인한 작업 방식에 따라 최신 계측장비 등을 활용한 판금 및 도장 작업은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새롭게 오픈한 람보르기니 서울 동대문 전시장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반응하고 응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며, “전문적인 인력으로 이루어진 람보르기니 서울 팀이 한국 고객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럭셔리 서비스센터로서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람보르기니 서울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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