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한성모터스, 자체 보증 연장 프로그램 출시… ‘최대 6년 또는 25만km’ 넉넉한 보장 가능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대표 배규환)가 더 높은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한성모터스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자동차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3년 또는 10만Km’의 보증 기간 이후, 추가로 보증 연장 상품을 구매해 해당 기간 동안 보증 수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성모터스 출고 자동차 대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기존 타사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한성모터스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1년 또는 13만km’, ‘2년 또는 16만km’, ‘3년 또는 25만km’ 등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3년 또는 25만km’ 보장 상품은 ‘최대 6년 또는 25만km’로 보증 기간이 넉넉하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성모터스는 추가로 보증 재연장을 원할 경우 ‘1년 또는 13만km’, ‘2년 또는 16만km’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최초 1년 동안 보증 기간을 재연장할 수 있는 보증 연장 추가 프로그램도 함께 출시했다.

배규환 대표는 “신차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ISP 기간 이후에도 변함없이 고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차량 운행에 있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에 추후 수리비 절감이 가능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최우선 할 수 있는 다양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성모터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