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SBS 드라마 ‘사내맞선’ 지원 대표모델 4종 인기 몰이 중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가 SBS 월화 인기 드라마 ‘사내맞선’에 포드·링컨 대표 모델 4종을 지원,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내맞선’은 카카오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주인공 신하리(김세정 분)가 친구를 대신해서 나간 맞선에서 자신의 회사 CEO 강태무(안효섭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스물이다.
박선호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극본을 맡은 총 12부작의 시리즈물로 현재 9화 기준 시청률 11.6%인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인물의 애마로 등장하는 자동차도 덩달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드 머스탱은 극 중 지오푸드의 CEO인 주인공 태무의 차로 등장한다. 진지한 태도로 업무에 집중하는 반면, 일상에서는 자유로운 스포티함을 추구하는 태무의 개인차량으로 등장한 머스탱은 대표적인 아메리칸 스포츠카로 매력적인 외관과 높은 주행 퍼포먼스를 보이는 차량이다.
특히, 태무가 머스탱을 타고 해안도로를 시원하게 주행하는 장면에서는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태무가 회사를 출퇴근할 때에는 링컨의 대형 SUV인 에비에이터가 등장한다. 에비에이터는 항공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을 두루 갖춘 모델로, 성공한 젊은 CEO 태무의 프로페셔널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특히, 태무와 하리가 함께 등장하는 자동차 내부 씬에서는 마치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에비에이터의 럭셔리한 내부 디자인과 정숙성을 느낄 수 있다.
태무의 조부이자 지오푸드의 회장인 강다구의 차량으로 등장하는 대형 풀사이즈 럭셔리 SUV 네비게이터는 대담한 디자인과 함께 압도적인 크기, 파워까지 자랑하는 링컨의 플래그쉽 대형SUV이다.
호탕하고 여유 넘치는 극 중 강다구 회장의 모습과 잘 어우러지는 링컨 네비게이터는 극 중 등장할 때 마다 강렬한 존재감과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포드의 대표 베스트셀링이자 5년 연속 대형 수입 SUV 1위(한국수입자동차협회 데이터, 2.3L Eco-Boost 모델 기준) 익스플로러는 태무의 오랜 지인이자 비서실장인 차성훈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익스플로러는 그 자체의 존재감과 웅장함을 통해 한국 시장의 대표적 수입 대형 SUV로서의 웅장한 면모를 보여준다.
포드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이번 높은 인기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포드와 링컨의 차량들이 등장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재고 및 고객 경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