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번가 협업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 대상 공동 이벤트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시작하는 봄을 맞아 11번가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시장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 마케팅을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진다.
‘2022 올해의 차’ 2관왕을 차지한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상당의 원터치 텐트와 캠핑의자(2개)로 구성된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구매권을 3만9900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쿠폰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해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로부터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의 계약·출고 고객에게 SK Pay 포인트 3만점 지급과 함께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기지를 배송해 준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는 실질적으로 20만원 상당의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기지를 9,90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쌍용차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힘들었던 자영업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 4월 한 달간 전시장을 내방한 자영업자들은 응모권을 작성·제출하면 매주 110명씩 4주간 총 440명에게 추첨을 통해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 50만원 할인권(80명), 신형 렉스턴 스포츠 정밀 모형(80명), 5만원 주유권(12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6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는 소비자 중 스포츠 브랜드 보유 고객 20만원, 노후차 지원 30만원, 로열티 프로그램 30만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 등 100만원 넘게 지원한다.
또한, 선수금 없이 1년간 매월 1만원 납입 후 36~48개월(4.1%)간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초기 1년 부담 제로할부’도 운영한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