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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8년 이상 노후차 대상 ‘여름맞이 마이카 건강검진’ 실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가 출고한 지 8년 이상 된 르노코리아 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캠페인 ‘여름맞이 마이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며, 1998년부터 2016년까지 출고된 르노코리아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

오랫동안 자동차를 이용한 고객의 AS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제공되는 이번 할인혜택은 해당 기간 출고된 르노코리아 자동차를 중고로 구입한 고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My르노코리아’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36가지 항목의 프리미엄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브레이크 오일, 디스크, 패드 등 브레이크 계통 교환은 15% 할인, 타이어 2본 이상 교체 시 본 당 1만원 할인, 4본 교체 고객은 총 4만원 현장 할인에 더불어 재입고 시 사용 가능한 2만원권 정비할인 쿠폰을 행사 종료 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는 사람 뿐 아니라 자동차도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이카 건강검진’을 완료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본죽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차량 개발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르노코리아만의 품질과 고객 만족 최우선 원칙은 7년 연속 AS 서비스 고객 만족도 1위의 밑거름”이라 설명하고, “신차는 물론 오랜 시간 고객분들과 시간을 함께 한 차량들까지 르노코리아의 높은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평일에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직영서비스센터는 물론 전국 170개의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평일 6시 이후 야간 및 주말 입고 서비스인 ‘24/7 케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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