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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아우토, ‘아우디 Q4 e-트론’ 사전계약 출고 고객 대상 ‘일렉프리 프로모션’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공식 딜러 코오롱아우토(대표 전태희)가 ‘Q4 e-트론’ 사전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렉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충전 플랫폼인 ‘일렉배리(elecvery)’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티비유 (TBU)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아우디 Q4 e-트론’ 사전계약 후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나에게 찾아오는 충전 배달 서비스’, ‘코오롱아우토 전용 충전 멤버쉽 카드 제공’ 등의 고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에게 찾아오는 충전 서비스’는 이동 가능한 충전 서비스 차량이 고객이 신청한 장소로 이동해 회당 최대 40kWh 또는 80%까지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차 등록일부터 6개월 동안10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오롱아우토 전용 충전 멤버쉽 카드’를 제공, 환경부, 한국전력 등 16개 제휴사 충전소에서 별도의 가입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오롱아우토 고객 한정으로 ‘일렉배리’ 앱 내 충전소 결제 서비스 이용 시 1년간 기존 앱 이용자 대비 10% 높은 30%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종료 후 ‘나에게 찾아오는 충전 서비스’ 재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고민 중 하나가 충전에 대한 고민이다”며, “이번 일렉프리 프로모션을 통해 아우디 Q4 e-트론 고객의 충전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오롱아우토는 현재 대치, 송파대로, 잠실, 서대구에 신차 전시장을 운용 중이며, 오는 7월 중 하남 스타필드 전시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나아가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적극적인 아우디 차량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코오롱아우토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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