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차봇모터스, 이네오스 국내 첫 통합 전시장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대표 정진구·강성근)가 서울 성수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춘 국내 첫 통합 전시장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오픈했다.

8월 4일 문을 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성수역에서 300m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1,446.9㎡ 규모의 부지에 지상 3층으로 된 연면적 1,342.7㎡의 건물을 갖췄으며, 전시장, 커뮤니티 라운지, 사무실은 물론 6대의 워크베이와 2개의 도장부스가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췄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영국 디자인과 독일 엔지니어링의 조화로운 결합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의 내·외부 디스플레이는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명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인 편안함을 갖춘 진정한 오프로더의 정체성을 유지했으며, 이를 통해 장기적이고 긍정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한다.

내부는 클럽하우스, 스튜디오 및 아뜰리에와 같은 특징을 지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능적이고 간결하며 정직한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성격을 보여준다.

또한, 나무, 금속, 블랙 스틸 및 새들 레더와 같은 천연 소재가 곳곳에 적용돼 그레나디어의 명확한 목적과 진정성을 전달한다.

특히, 이러한 독특한 소재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한다.

내부 천장은 성수에서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노출형 블랙 마감을 적용했으며, 바닥은 뉴트럴톤의 레진 마감을 적용해 소재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스플레이 자동차 상단에 위치한 빛나는 반지를 연상시키는 ‘헤드라이트 헤일로’는 그레나디어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적용해 디스플레이 자동차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또한, 벽 조성은 그레나디어의 직관적인 성격과 아날로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며, 강, 바다, 호수 등 자연환경 속에서 그레나디어의 800mm 깊이 도하기능 관련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레나디어의 독특한 성격은 내구성이 뛰어난 야전 군용 클립보드에서 영감을 얻은 제원 정보 제공용 스펙 보드에도 적용됐다.

평상시에는 그레나디어 측면에 자리한 유틸리티 레일에 직접 매달아둘 수 있으며, 때에 따라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다른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 고객 접수용 다용도 독립형 테이블과 커맨드 벤치, 부분 가죽 마감된 기어·의류 유닛, 그리고 고객들에게 그레나디어의 탐험적인 성격과 주변 오프로드 시설을 소개하는 드라이브 투어 안내지도를 꼽을 수 있다.

드라이브 루트를 보여줄 수 있는 오프로드 맵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옵션, 부품 및 액세서리를 시각적으로 즉시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또한 배치되어있다.

2층 커뮤니티 라운지는 그레나디어 이미지, 비디오 및 토템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특히, 필요 시 그레나디어 동호회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고객 초청 오프로드 전문가 클래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방문한 고객은 ‘프로덕트 엑스퍼트’로부터 그레나디어 차량, 옵션, 액세서리 및 브랜드 전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그레나디어 사전예약 및 향후 본계약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프로덕트 엑스퍼트’ 프로그램은 전화 또는 온라인 예약(대표 번호: 1551-8943, https://naver.me/G2ViLjhK)을 통해 진행된다.

완벽한 정비 시설을 갖춘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서비스센터는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 서비스를 다룬다.

특히, 업계 경험이 풍부한 검증된 어드바이저와 전문 테크니션들로 작업팀을 구성한 것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서비스센터의 특징이다.

정진구 대표이사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성수동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전시장이다”며, “충실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고객과의 접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당초 기대의 세 배 이상이 몰린 사전 예약에 이어 본계약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차봇모터스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