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고객 이벤트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젊은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음악을 체험 가능한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고객 이벤트를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진행한다.
쉐보레는 9월 23일까지 계단을 오르는 발걸음에 따라 감각적인 LED 조명이 켜지고 ‘트레일’, ‘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로 이어지는 CM송이 재생되며 참가자가 마치 광고의 한순간에 있는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인터랙티브 이벤트를 운영한다.
사운드 계단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GM 최초의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인근의 압구정로데오역 5, 6번 출구에 마련된다.
이벤트 참여는 노래하는 계단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견적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차박 카페트, 쉐보레 모자, 캠핑 랜턴으로 구성된 쉐보레의 감성 차박 굿즈가 랜덤으로 1종 제공된다.
GM 한국사업장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관과 완전히 새로워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유니크한 디자인 등을 갖춘 쉐보레의 대표 콤팩트 SUV”라며, “이에 걸맞게 더욱 임팩트 있고, 새로운 방법의 광고와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압구정로데오역에 ‘노래하는 계단’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진보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에 유니크한 강점을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와 함께 공개된 광고 영상은 2020년 첫 광고에도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마샬과 댄서 허니제이가 만들어 낸 캣치한 후크송과 감각적인 춤, 그리고 트레일블레이저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약 한 달 반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 수 600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제공=GM 한국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