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확장 이전… 총 8대 전시 공간 갖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부산 해운대 해변로 입구로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총 8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존, 그리고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마련, 실제 자동차 없이도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21번 길 4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해운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아우디 머그컵과 캠핑 테이블을 증정하며, 아우디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우디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확장 이전을 통해 영남권 고객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고, 아우디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전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울산 현대 축구단의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 선수, 제주유나이티드 구자철 선수, KCC 이지스의 허웅 선수, NC 다이노스의 손아섭 선수 등 다양한 스포츠 스타 선수들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41개의 전시장과 4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그리고 14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