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현대차, ‘2024 아이오닉 6’ 출시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 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3(9~10월)’과 연계해 캠페인 전반에 아이오닉 6를 포함한 아이오닉 브랜드 자동차를 선보인다.

또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10월)’와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11월)’ 등의 행사에서 친환경을 콘셉트로 자동차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두 번째는 아이오닉 6를 6시간 동안 시승해보고 충전요금도 지원받을 수 있는 올데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올데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올 연말까지 전국에 위치한 드라이빙라운지에서 운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6의 뛰어난 상품성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음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전기차 핵심 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신규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연식 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를 출시, 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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