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세 번째 시티몰 컨셉트 전시장 ‘스타필드 안성 컨셉스토어’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코리아(사장 임현기)가 김해 롯데 전시장과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에 이어 세 번째 시티몰 컨셉트 전시장인 ‘스타필드 안성 컨셉스토어’를 오픈했다.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운영하는 ‘아우디 스타필드 안성 컨셉스토어’는 총 연면적 376.85㎡ 규모에 총 4대의 차종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으며, 쇼핑몰 내 1층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서울 고객은 물론 경기 남부 지역 고객에게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스타필드 안성 컨셉스토어’는 시티몰 컨셉트에 맞게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했다.

특히, 자동차의 색상과 내·외장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하는 DRM(Digital Retail Module)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적용한 ‘나만의 아우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 입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월이 설치, 아우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미디어 아트 감상이 가능하다.

고진모터스는 ‘아우디 스타필드 안성 컨셉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상담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Q4 e-트론’을 비롯한 전 차종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아우디 스타필드 안성 컨셉스토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임현기 사장은 “지난 3월 김해 신세계백화점에 첫 번째 아우디 컨셉스토어를 시작으로 8월에 스타필드 하남 컨셉 스토어, 그리고 스타필드 안성 컨셉스토어가 문을 열었다”며, “올해 새롭게 도입한 시티몰 컨셉트 전시장을 통해 고객이 많이 찾는 공간으로 아우디가 찾아가 손쉽게 시승과 제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브랜드와 고객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우디 코리아는 신차 판매와 함께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주력,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고객들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응대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개선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