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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 역대 29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 연평균 약 114대 판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기아 부산 남포지점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 역대 29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이며, 이전까지 28명만이 해당 칭호를 부여 받았다.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89년 기아에 입사해 35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14대를 판매했다.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입사 후 5개월 동안 차를 한 대도 팔지 못했던 시절을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며, “첫 판매부터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한분 한분 마음을 다해 모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역대 29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한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자동차를 수여했다.

한편,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기판매 명예 칭호로는 누적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천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이 있으며, 단계별 판매대수 달성자에게 상금 또는 포상 자동차를 지급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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