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바다런’ 마라톤 대회 선두 자동차로 ‘XM3 E-테크 하이브리드’ 지원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가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바다런’ 마라톤 대회의 선두 자동차로 ‘XM3 E테크 하이브리드’를 지원했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주관하는 ‘바다런’ 2023 공정주간 캠페인 5km 마라톤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 기원과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바다런’ 마라톤 선두 자동차로 지원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속 50km/h 이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해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에게 소음이나 배출 가스 부담 없이 코스를 안내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는 이번 대회에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세계로 수출되는 XM3와 QM6를 전시하고, 대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XM3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