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에비에이터 대상 특별 세일즈 프로모션 운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가 링컨의 대표 SUV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세일즈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전 트림(리저브, 제트 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링컨코리아는 최근 높아진 금리로 인한 고객의 신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에비에이터의 오너가 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 신차를 구매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리모와 캐리어와 함께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고급 가죽 액세서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2020년 국내 첫 론칭 이후 링컨 SUV 라인업 강화에 기여하며 링컨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온 대표 모델이다.
또한, 동적이면서도 우아한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마치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링컨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를 가장 잘 담아낸 모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조절해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있으며,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Revel® Ultima) 3D 오디오 시스템 및 30-웨이 퍼펙트 포지셔닝 가죽 시트가 장착되어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한다.
한편, 링컨코리아는 에비에이터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에는 ‘제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는 기존 리저브 트림에 블랙 악센트를 더해 더욱 세련된 존재감을 드러낸 모델이며, 200대 한정으로 판매된 바 있다.
사진제공=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