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궁극의 편안함 실현한 중형 SUV ‘신형 노틸러스’ 사전계약 시작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가 ‘궁극의 편안함’을 실현한 중형 SUV ‘신형 노틸러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1월 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링컨코리아는 신형 노틸러스(All-New Nautilus)를 통해 안식처라는 공간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실현한다.

이번 노틸러스는 새로워진 외관 및 내관 디자인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된다. 특히,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새롭게 탑재된 링컨 리쥬브네이트로 탑승자의 다양한 감각을 충족시키고, 이는 몰입형 경험으로 이어져 자신만의 안식처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출시 후 안목 높은 프리미엄 자동차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1세대 노틸러스는 2017년 국내에 처음 공개되어 이후 2019년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헤리티지와 첨단 사양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로 평가받았다.

노틸러스는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는 링컨이 지향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담아내고 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노틸러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5.0% 적용 기준으로 부가세 포함해 7,740만원이다.

사진제공=링커세일즈서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