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 ‘람보르기니파이낸셜서비스’ 공식 런칭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폭스바겐파이낸셜)가 한국 람보르기니 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람보르기니파이낸셜서비스’를 공식 런칭한다.
한국은 세계 8위 규모의 람보르기니 시장이며,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3%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핵심 시장 중 하나다.
이에 폭스바겐파이낸셜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의 협업을 통해 람보르기니만을 위한 특별한 금융 서비스인 ‘람보르기니파이낸셜서비스’를 런칭, 금융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람보르기니파이낸셜서비스는 람보르기니 신차 구매 시 다양한 납입 기간과 납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할부, 금융리스 및 운용리스 등의 금융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보험 사고 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을 1년 간 지원하는 자기부담금 면제 프로그램 등 매력적인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람보르기니 고객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 박융근 대표이사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를 위한 특별한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포괄적 금융 상품을 비롯해 자기부담금 면제 프로그램 등 특화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통해 람보르기니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파이낸셜 주식회사는 유럽 최대 자동차 금융 회사인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AG가 100%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서 폭스바겐 그룹 브랜드 자동차의 국내 구매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0년 7월 설립되었다.
또한, 2011년 9월 아우디, 폭스바겐 브랜드의 할부금융 및 리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 아우디, 폭스바겐, 만트럭버스, 두카티, 벤틀리, 그리고 새롭게 람보르기니 등 폭스바겐 그룹 브랜드에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