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FSK, 임직원과 함께 금천구 재가장애인 지원 위한 봉사활동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프리츠 카바움, 메르세데스-벤츠 FSK)는 11월 17일 임직원과 함께 서울 금천구 일대 재가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FSK는 여러 해 동안 꾸준히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금천구 재가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밑반찬 전달, 손뜨개 장갑과 목도리 전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FSK 임직원 10여 명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여 경량 패딩이 담긴 선물 꾸러미와 손 편지 등을 손수 준비한 뒤, 생일을 맞이한 8명의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이를 직접 전달하면서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한 작은 관심과 활동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큰 기쁨과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FSK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FSK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의 자회사이며, 2002년에 설립되어 지난 20년 동안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 및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친화적이고 최신 기술에 능한 한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원활하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