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현대차 이동석 부사장 사장 승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인 이동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동석 사장은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판단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과감하게 교섭을 진행하며 올해도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내 노조 창립 이후 사상 첫 5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역대 국내 최대 생산실적인 186만대 생산도 달성하는 등 생산과 노무관리 두 영역에서 모두 성과를 창출한 만큼, 성과 중심의 인사 기조를 반영해 승진 인사했다.
■ 이동석(李東錫, Lee Dong Seock) 사장
–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
▷ 1964생 (59세)
▷ 울산대 경제학 학사
▷ 주요 경력
–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겸 CSO (부사장)
– 현대자동차) 생산지원담당 (부사장)
– 현대자동차) 엔진변속기공장장 (전무)
– 현대자동차) 생산운영실장 (상무)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