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2월 6일부터 3일간 ‘설 명절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39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설 명절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7개 협력 서비스점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무상점검 기간 동안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벨트류, 브레이크 계통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무상점검 기간 동안 일반 점검과 함께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2만원 상당의 르노코리아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점검 종료 후에는 워셔액 무상 보충도 진행된다.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총괄하는 황대갑 디렉터는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는 고객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설 명절 연휴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 운행을 위해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최고의 테크니션들에게 36가지 항목을 꼼꼼하게 점검 받으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고객이 협력 서비스점과 함께 직영 서비스센터도 보다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엔진오일과 필터 등 간단한 교환 서비스는 직영 서비스센터에 예약 없이 방문해도 즉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바로케어 서비스’, 평일 6시 이후 야간 및 주말에 차량 입고를 할 수 있는 ‘24/7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2시간 내 당일 정비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국내 완성차 최초로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 메뉴 정책’ 및 ‘온라인 정비 견적’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