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 콘셉트 적용한 ‘용산 전시장’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서울 강북 지역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혐을 제공하기 위해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한 ‘볼보 용산 전시장’을 오픈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인 천하자동차가 운영하는 ‘볼보 용산 전시장’은 서울 강북 지역에서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장이며, 한강대로 중심지인 용산역 앞 사거리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볼보 용산 전시장’은 총 연면적 739.1㎡에 지상 2층 규모이며, 최대 12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고객 주차장을 갖췄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볼보자동차의 다양한 라인업을 볼 수 있도록 최대 7대의 전시 자동차가 준비되어 있으며, 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커피바를 갖춘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용산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4월 28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볼보 단우산, 순로기 키링, 목베개 중 하나를 증정하며, 계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권(5박 7일)과 국내 5성급 호텔 숙박권(2박 3일)을 제공한다.

또한, 용산 전시장을 방문해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 한 고객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순로기 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증정,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보이고 더 많은 고객이 볼보자동차를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서울 강북 지역에서 4년 만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전시장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시장이 4년 만에 역성장한 가운데 전년 대비 18% 증가한 1만7018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브랜드 사상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도 1,000억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규모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