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사명 & 공식 엠블럼 변경 기념 다양한 구매 혜택 갖춘 ‘4월 판매조건’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사명 변경과 함께 공식 엠블럼 변경을 기념, 다양한 구매 혜택을 갖춘 ‘4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르노코리아는 4월 3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한 ‘신형 아르카나(구 XM3)’와 ‘신형 QM6’를 공개했다.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과 글로벌 모델명이 적용된 ‘신형 아르카나’는 르노 특유의 F1 블레이드 범퍼와 새롭게 디자인된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이 어우러져 한층 더 스포티한 쿠페형 SUV로 진화했다.
후면 디자인 역시 중앙 상단에 로장주 엠블럼이 자리하며, 새로운 디자인의 크리스탈 리어 램프가 적용돼 한층 더 역동적으로 변화했다.
신형 아르카나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QRescue(큐레스큐) 코드’로 운전자의 안전도 강화했다.
큐레스큐 코드는 사고 현장에서 탑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자동차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이며,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 경찰 등 구조자의 구명활동을 돕는 기능을 한다.
또한, 신형 아르카나에는 다양한 안전 옵션이 포함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 환경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운전자의 안전과 풍요로운 일상을 위해 많은 변화를 거친 ‘신형 아르카나’에 고객 맞춤형 할부 상품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고객 맞이에 나설 방침이다.
탄탄한 기본기를 갖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친밀도를 지닌 QM6 역시 ‘신형 QM6’로 재탄생했다.
신형 QM6는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 적용과 함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데코의 디자인 디테일도 강화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또한, 중형 SUV와 잘 어울리는 신규 외장 컬러 ‘녹턴 블루’를 전 트림에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르노코리아는 르노 신형 QM6 구매 시 최저 2.9% 부분 저리 할부(36개월, 퀘스트 제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접근성을 강화했다.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르노 신형 아르카나’와 ‘르노 신형 QM6’ 출시를 기념해 고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중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르노 신형 아르카나 또는 르노 신형 QM6 계약을 완료한 고객 중 2,400명에게 르노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s)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며, 해당 모델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 2인 왕복항공권(1명)과 딥디크 오드 퍼퓸 75ml(30명)를 증정한다.
기존 모델에 대한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여유롭고 안락한 내부 공간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은 중형 세단 SM6는 구매 시 최저 3.3%(36개월)의 부분 저리 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로고 및 상품명 변경 전 모델인 XM3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90만원의 현금 혜택 또는 최저 2.9%의 저리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QM6 기존 모델 역시 최대 140만원의 현금 혜택 또는 최저 2.9%의 특별 할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의 잔가보장플러스(buy back+) 할부 상품도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르노 신형 QM6와 SM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기존 SMART(스마트) 상품 대비 차량 가격의 3%를 추가로 유예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는 이를 통해 고객이 기존보다 더 낮은 월불입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며, “프랑스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담아낸 ‘일렉트로 팝’ 컨셉의 신차들을 고객들께서 더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의 르노코리아 영업담당들이 월 불입금 10만원대 상품 등 고객 맞춤형 최대 혜택 컨설팅을 제안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