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24 봄맞이 오너케어 서비스 캠페인’ 실시… 봄철 안전운전 팁 안내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을 맞아 1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 ‘2024 봄맞이 오너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고객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또한, 쉐보레는 외출을 위한 자동차 이용이 많아지는 봄철,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참고할 수 있는 봄철 안전운전 팁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자동차를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쉐보레는 봄철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부동액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내부 공기 관리에 필수인 에어컨 필터를 교환하는 고객에게 1년 이내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에어컨 필터 1회 무상 교환권을 제공한다.
특히, 쉐보레는 최근 1년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액세서리 구매 시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기간 내 자동차를 입고한 고객 중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 원 주유 상품권(20명), 3만 원 주유 상품권(40명), 2만 원 편의점 쿠폰(6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380명)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봄철, 자동차를 이용한 외출이 잦아지는 가운데 안전운전을 위한 팁을 제안했다.
우선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에어컨 필터와 공기청정기 필터와 같은 소모품을 점검하고 교체할 필요가 있다.
이는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 졸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에어컨 필터는 평균 1만㎞ 주행 시,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다.
봄철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시간 이상 운전 시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서 최소 20분 이상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 시간에 한 번 정도 차량 내 환기를 해주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동승자와 대화하거나 졸음 방지 껌을 씹는 것도 졸음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식사 후 흔히 느껴지는 식곤증이 있으며, 봄철에는 이로 인해 졸음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식사 후에는 바로 운전을 시작하기보다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운전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장거리 운전이나 고속도로 운전을 앞두고 있을 때는 최대한 휴식을 취하고 피곤하지 않은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제공=GM 한국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