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로오토모빌,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2024 시즌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승학)이 5월 11일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2024 시즌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진행한 부산아이파크의 홈구장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가족사랑 DAY’를 맞아 시즌 최다 인원인 8,60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장 입구에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준비한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와 7인승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전시 행사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전시 공간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의 머그컵과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었고, 현장 상담 후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여 축구장을 방문한 관중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김병석 부산아이파크 대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부산, 경남, 제주 지역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과 신규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젊고 강한 아이파크의 팀 컬러와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이미지가 시너지를 발휘해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유카로오토모빌과의 동행 소감을 전했다.
김주택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본부장은 “K리그 전통의 명문구단인 부산아이파크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산아이파크의 2025 시즌 K리그1 승격을 위해 유카로오토모빌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 체결에 따라 폭스바겐의 영상 및 이미지가 경기장 내 LED 광고를 통해 노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은 물론 전국에서 경기 중계를 시청하는 축구 팬들에게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이번 부산아이파크를 포함해 울산 HD FC, 제주유나이티드 등 K리그 대표 명문 구단에 대한 후원을 진행하며 스포츠를 통한 폭스바겐 브랜드의 가치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카로오토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