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로오토모빌, 제주유나이티드FC와 3년 연속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승학)은 5월 26일 K리그 1 제주유나이티드FC와 ‘2024 시즌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 3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본부장 김주택 상무,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FC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식이 진행된 경기장 입구에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준비한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가 전시되었으며, 전시 공간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머그컵, 현장 상담 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폭스바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유카로오토모빌 임직원 및 VIP 고객의 자녀 11명이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단의 에스코트 키즈로 동행하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고, 경기 시작 전 퀴즈 이벤트를 통해 폭스바겐 오리지널 캠핑 체어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경기장을 방문한 관중의 큰 관심을 모았다.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본부장 김주택 상무는 “제주 유일의 프로 스포츠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FC와 3년 동안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폭스바겐과 제주유나이티드FC가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좋은 시너지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창용 대표이사는 “유카로오토모빌과 계속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서 정말 뜻깊다“며, ”이번 스폰서 데이를 통해 협력 관계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유카로오토모빌과 더욱 합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스포츠 분야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스포츠를 통해 고객에게 폭스바겐의 가치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카로오토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