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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에 에어포트 서비스 도입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에 ‘에어포트 서비스’를 도입한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위치한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에 입고해 유상 정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고객이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 혹은 해외여행을 떠날 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에어포트 서비스’ 이용 시 사전에 서비스를 예약하고, 예약일에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에 고객이 자동차를 입고하면 아우디 플래그십 세단 ‘A8’로 서비스센터에서 김포공항까지 쇼퍼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자동차는 여행기간 중 최장 7일까지 실내주차 가능하며, 기본점검, 전기차 충전, 워셔액 충전 등을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특히, 기본 무상제공 항목 외에도 일반정비 및 에어컨 필터 교체, 와이퍼 교환, 스팀 세차 등 다양한 관리 서비스도 비용 지불 후 이용 가능하다.

향후 ‘에어포트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 대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기내용 유모차, 골프백 항공커버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아우디 공식 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비롯, 고객이 아우디 자동차를 소유하는 동안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A/S 서비스 이용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한 해로 삼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아우디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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