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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서울, ‘컨티넨탈 GT 비스포크 저니’ 행사 6월 전국 전시장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벤틀리서울이 ‘컨티넨탈 GT 비스포크 저니’ 행사를 6월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기준을 제시한 벤틀리의 대표 모델 ‘컨티넨탈 GT’를 통해 ‘뮬리너(Mulliner)’로 대표되는 벤틀리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서울 강남·강북, 부산 및 대구 부티크 전시장에는 다양한 외장 컬러와 가죽, 베니어가 적용된 ‘컨티넨탈 GT’가 전시된다.

특히, 방문 고객은 한국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벤틀리서울이 엄선한 다채로운 조합의 ‘컨티넨탈 GT’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벤틀리는 “우리는 남들이 포기한 데서 시작한다(We start where others stop)”는 철학을 지닌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의 장인정신과 완벽주의를 통해 고객의 꿈을 현실로 만든다. 특히, 비스포크 주문을 통해 이론 상 460억 가지의 조합의 벤틀리를 제작할 수 있다.

컨티넨탈 GT는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벤틀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이며,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영국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우아함과 첨단 기술을 고루 지니고 있다.

행사 기간 중 전국 벤틀리 전시장을 방문, 컨티넨탈 GT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캠페인 혜택을 제공한다.

벤틀리서울 관계자는 “’컨티넨탈 GT 비스포크 저니’는 벤틀리서울이 컨티넨탈 GT와 비스포크의 세계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라며, “전국 벤틀리 전시장에서 고객 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벤틀리서울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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