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아우디, 장마철 대비 ‘수해 고객 특별 지원 프로그램’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장마철 자동차 침수, 파손 등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우디 코리아가 수해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차를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 그리고 사고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에는 수리비용이 지원되며, 수리 기간 중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아우디 자동차의 수리와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365일 24시간 문의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A/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4년식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무상 소모품 정비 쿠폰 CSP(Car Service Plus)에 더해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3년간 총 편도 6회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Extended Service Package)를 비롯해 CSP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리마인더’와 수리 진행 현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 등 A/S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서비스센터에 신차 구매 상담이 가능한 세일즈 부스를 설치해 고객의 더욱 편리한 구매 상담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에게 아우디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선사하고, 세일즈와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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