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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강원 지역 최초 판금·도장 기능 갖춘 ‘원주 종합 서비스센터’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렉서스코리아(대표 콘야마 마나부)가 강원도 지역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강원도 지역 최초의 판금·도장(Body & Painting, BP) 기능의 서비스센터이며, 지역 고객에 대한 서비스 퀄리티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영동고속도로 원주 IC에 근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강원도 지역은 물론 경기 동부권까지 고객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개소한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56.68m²(대지면적 4,972m²) 규모로 리셉션 공간, 판금 및 도장 작업장, 부품 창고 등 총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월 평균 80대의 자동차 정비 수준을 갖췄고,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과 숙련된 테크니션들이 상주하면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콘야마 마나부 대표는 “원주 종합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강원 지역의 많은 고객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에 개소한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31개 전시장과 3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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