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BMW·MINI 침수차 특별 케어 프로그램’ 운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9월 30일까지 장마철 자동차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집중 호우로 인해 자동차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가 발생한 자동차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점검 후 수리비가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에 대한 수리비를 지원하며, 자차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최대 50만원의 자기 부담금(면책금)까지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이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수차 수리 진행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까지 자동차를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준비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