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트윈컵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 애프터 세일즈 부문 2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현지시간으로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아우디 트윈컵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 애프터 세일즈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트윈컵’은 고객 응대 역량을 겨루는 ‘A/S 서비스’,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과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 ‘중고차 세일즈’ 부문에서 지식을 겨루는 연례행사이며, 아우디 공식 딜러 소속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우디 트윈컵 2024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25개국 중 한국팀은 애프터 세일즈 부문 2위를 차지, 우수한 서비스 기술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로써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고품격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국내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챔피언십의 한국 대표팀은 A/S 서비스 부문 고진모터스 김동현과 임민혁, A/S 테크놀로지 부문 유카로오토모빌 김현수와 한서모터스 박태희, 세일즈 신차 부문 코오롱아우토 김응선과 고진모터스 변정환, 세일즈 중고차 부문 코오롱아우토 이예림과 김대홍 등 지난 한국 결선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 참가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뛰어난 서비스 품질 및 기술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에서 2013년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룬 이후 2015년과 2016년에는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2위, 1위를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종합 2위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