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곳곳에 모터쇼 버금가는 다양한 자동차 전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코리아가 10월 20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대회장 곳곳에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리미티드 에디션과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전시해 갤러리를 맞이한다.
먼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개최를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투톤 페인트를 적용해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과 희소성을 높인 모델이다.
또한, 처음으로 적용된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 색상의 지붕과 옥사이드 그레이 색상의 차체 하부가 선명하게 대비되며 투톤 페인트의 매력을 강조했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새로운 개념의 순수전기 모빌리티 ‘뉴 CE 02’와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 어드벤처’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갤러리 플라자 입구에는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초고성능 SAV ‘XM 레이블 레드’를 전시한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 메인 스테이지를 통해 ‘신형 iX2’, BMW의 수소전기 파일럿 모델 ‘iX5 하이드로젠’, 순수전기 모델 ‘iX’, ‘i5 M60’, ‘CE 04’ 등 다양한 친환경 모델들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4번 홀과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는 각각 BWM i5 eDrive40과 BMW i7 eDrive50 등 순수전기 모델을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 홀에는 럭셔리 고성능 순수전기 세단 ‘i7 M70’가 전시되어 갤러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BMW를 대표하는 럭셔리 클래스 차량 ‘X7’ 및 ‘i7’ 역시 각각 1번홀과 16번홀에 전시된다.
정통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포함해 다양한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는 옥토버페스트 존에도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XM’ 등 대표 모델들을 전시하여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대회장 곳곳에 BMW를 대표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모델들이 전시되어 갤러리를 맞이하고 있다.
7번홀에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XM’을, 4번홀에서는 BMW의 최신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에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의 대표 모델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과 ‘X3 M’이 전시된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