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부산대와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 사업 위한 상호협력 MOU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부산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월 19일 부산대학교 본관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르노코리아 이해진 제조본부장과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은 미래 기술 인재 양성 지원 사업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맡고 있는 이해진 제조본부장을 비롯해 레반트 엘도안 글로벌비즈니스개발본부장, 유창우 상무, 김수택 상무, 박동재 상무 등 기술 및 인사부문 임원진이 참석했다.
또한, 부산대학교에서는 최재원 총장을 비롯해 강정은 산학협력단장, 정주철 공과대학장, 안석영 기계공학부장, 박석희 기계공학부 기획부 학부장 등 관련학과 교수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와 부산대학교는 캠퍼스 리크루팅, 인턴 연계형 채용 등 인재 양성에 필요한 상호 교육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르노코리아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르노코리아와 부산지역 최고 명문인 부산대학교 간의 이번 협약이 기업과 대학의 훌륭한 협업 성공 사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