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고객 특별 초청 행사 ‘저니 투 리쥬브네이션’ 종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링컨코리아)가 12월 한 달간 진행한 고객 특별 초청 행사 ‘저니 투 리쥬브네이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저니 투 리쥬브네이션(Journey to Rejuvenation)’은 회복을 뜻하는 리쥬브네이션을 주제로 다섯 가지 컬처 &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7일부터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감각적이면서도 차별회된 여정을 경험했다.
링컨코리아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힐링 콘텐츠를 각 프로그램에 담아내 링컨 고객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일상에 영감을 주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Journey to Refreshing Wellness’는 12월 7일 경기 평택의 트리비움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정으로 꾸며졌다.
특히, 고요한 자연 속 감각적 공간에서 아로마 테라피와 명상, 무위(無爲)에 대한 손정기 작가의 전시 도슨트 투어 등으로 참여 고객에게 안식처와 같은 진정한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12일, 서울 청담나인에서 열린 ‘Journey to Passionate Jazz’는 미국의 대표적 문화 코드인 화려한 재즈 공연으로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특히, 정통과 모던 재즈를 넘나드는 이주미, 김주환 아티스트의 무대와 와인 클래스 및 페어링 디너로 청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진행된 ‘Journey to Immersive Resonance’는 빛과 소리가 어우러진 청음 공간에서 하이엔드 오디오 컬렉션을 감상하며 일상 속 새로운 울림을 느껴보는 여정이었다.
특히, 경기 양평의 모던클로이스터에서 음악 미식가로 불리는 조대성 음악 감독의 토크 세션과 바로크 오케스트라 미니 콘서트 등을 통해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또 다른 힐링 에너지를 충전토록 했다.
‘Journey to Green Gourmet’은 골프와 미식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포츠 문화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8일 복합문화공간인 서울 클럽디카브에서 유명 골퍼 최나연 프로의 강연과 프라이빗 레슨 등으로 골프의 재미를 만끽했다. 이와 더불어 스타 셰프가 디자인한 고급 뷔페를 즐기며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여가를 경험했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 여정인 ‘Journey to Refined Flavor’는 국내 최초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파인다이닝 서울 카니랩에서 20일 진행되었다.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 위의 날씨를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와 코스 디너의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통해 오감을 깨우고, 링컨의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닮은 감각적 즐거움을 제공했다.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링컨의 가치를 컬처와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한 이번 Journey to Rejuvenation의 특별한 경험이 링컨 차량을 함께하는 일상에서도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들과 교감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