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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 12호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연평균 약 156대 판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기아 부산 영도지점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대수 5,000대를 달성, 역대 12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 주어지는 영예다.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에 입사해 지난달까지 32년 동안 총 5,016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이는 연평균 약 156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해온 결과다.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깊은 신뢰로 성원해주신 고객들 덕분에 그레이트 마스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30년 넘는 세월 동안 항상 곁에서 묵묵하게 응원해준 가족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부였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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